이덕호(70회) 정년퇴임 축하회를 열어준 임한술과 이문석(84회)

김포중학교 3학년 때 담임이었던

이덕호(70회)의 정년퇴임을 축하하기 위하여

임한술과 이문석(84회) 등 제자들이

20일(목) 저녁 송도의 한 호텔에서 축하회를 열어 주었습니다.

오랜 세월 지나 50 나이가 되었어도

10대 때인 중학시절의 선생님을 잊지 않고 찾아준 제자들로

뭉클한 감동의 여진이 길게 남았습니다.

제자이자 고등학교 동문인 문석이와 한술아..

고맙다.

우리 건강하게 잘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