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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인사
인천고등학교 장학재단이 꾸준히 유지되고 발전될 수 있게 도와주신 동문 선후배님들의 모교를 사랑하는 애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12대 인천고등학교 동문장학회 회장을 맡게 된 84회 임한술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문님들의 애정과 헌신으로 인천고등학교 장학회는 1965년 개교70주년을 맞이하여 장학기금을 모금하면서 68년20만원, 69년25만원, 70년30만원 씩 장학금을 지급하면서 태동의 씨앗이 되어 1988년도에 서정화(58회) 초대회장님 과 동문님의 적극적인 참여에 의해 정식 설립되어 모교동문회의 한축을 맡게 되었습니다
2004년에 안길원(62회) 제2대 동문장학회 회장님께서 제13대 총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장학재단을 만들어 현재까지 모교 재학생과 모교에 든든한 후원자 역할의 한축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동문장학회는 재학생들에게는 크다면 클수있고 부족하다면 부족할수 있지만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공부하는 후배 재학생들에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어려움을 이겨낼 용기와 의지를 키워 나가는데 크고 작은 힘이 되어 훗날 모교사랑을 생각할수 있는 밑 거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인천고등학교는 1895년에 개교하여 올해 130년의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고등학교로 본 장학재단 또한 모교와 재학생들에게 최고의 든든한 후원자가 계속유지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제가 모교봉사에 첫발을 디딘곳도 정충근(71회) 제5대 장학회장님을 모시고 총무일을 하면서 많은 동문들을 알게 되었고 모교 동문회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크나큰 모교 동문장학회 회장으로써 그간 느끼고 배운걸 다시한번 더 모교 장학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격려를 해주신 존경하는 동문장학회 민성기(66회)회장님, 곽진호(68회)회장님 , 이효승(73회)회장님, 홍사익(76회)회장님, 정관식(74회)회장님 ,정선문(78회)회장님 , 최항구(80회)회장님 ,최광옥(83회)회장 등 역대회장님 과 동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인천고등학교 동문장학회 회장 임한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