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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회 최원철 동문이 관련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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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81회 최원철 동문과 관련된 것으로 읽고 관련 사이트에서 서명을 당부드립니다.
http://m.media.daum.net/m/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50925115105543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73936
넥시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암환우들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
넥시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암환우들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
저희는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더 이상 치료하지 못 한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나 ‘넥시아’ 치료로 5년에서 10년 넘게 생존하고 있는 암환자들과 그 가족들입니다.
넥사아는 보건복지부가, 식품의약안전처가 그리고 검찰에서!!
모두 ‘넥시아’가 적법한 한약 치료라고 검증 된 한약 암치료제입니다.
지난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의사 출신, 비례대표)이 ‘넥시아’에 대한 질의를 약사 출신인 김승희 식약처장에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김승희 식약처장은 “넥시아는 무허가 제품이기 때문에 약사법 위반이다”라는 망언에 가까운 대답을 하였습니다.
또한 2006년부터 충북대병원 한정호 교수는 넥시아에 대하여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넥시아’는 불법 무허가 의약품이고, 의료사기라고 음해하여 이를 참다못한 ‘넥시아’ 의료진들이 법적 대응을 하여 판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넥시아의 진실 밝힐 수 있다면 검찰조사 백 번이라도 받겠다”라고 말하던 한정호 교수는 자신에게 불리하게 재판이 돌아가자 도리어 자신이 허위의 사실을 적시했다는 부분들은 교묘히 감추고, 넥시아에 대한 표현이 과격했다는 점만 부각시켜 마치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본인에 대한 구명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한정호 교수는 저희 암환자들을 “돈 내는 마루타”, “황당한 한방의 주장과 그걸 믿는 불쌍한 환자들”이라는 망언을 일삼고 있는데, 저희 암환자들과 가족들은 10년 가까이 말도 안 되는 황당한 주장에 시달려 분통이 터질 지경입니다.
저희 암환자들과 가족들은 도저히 이런 나라에서 살 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1997년부터 2015년 지금까지 6570일 동안 넥시아를 복용하며 생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6570일이 지난 후에는 넥시아치료로 지금보다 더 많은 암환자들이 생존하기를 희망합니다.
저희가 바라는 것은 단 한 가지, 넥시아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저희 암환자들과 가족들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님들께 감히 요구합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넥시아로 암을 이겨낸 환우들이 한정호 교수나 김승희 식약처장의 허위 사실 유포로 더 이상 불안에 떨며 살지 않도록, ‘넥시아’ 치료를 받아 지금까지 생존해 있는 암환자들이 진짜 잘 살고 있는지? 말할 수 있는 공식적인 기회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 9. 28.
백혈병어린이보호자회 회장 김영옥
대한암환우협회 회장 이정호
암환우보호자회 회장 이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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