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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섭(68회) "새누리 중·동·옹진 출마" 출사표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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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인천일보(15.11.19)
이환섭 "새누리 중·동·옹진 출마" 출사표
이환섭 새누리당 중·동·옹진 지구당 수석 부위원장이 2016년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18일 중구청 기자실에서 "지역 출신으로서 인적 관계 형성의 다양성과 지리적 숙지력, 오랜 행정 경험을 자산으로 중구, 동구, 옹진군을 돌아오고 싶은 고향으로 일신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화군에서 태어난 이 부위원장은 중부경찰서장을 역임하고, 현재 인천교통공사 이사, 인천항만공사 운영개선위원, 동국대학교 인천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60년대 중반 중구와 동구의 거리는 번화하고 찬란했었다"며 "과거 화려한 시절을 회복하기 위해 기초자치단체 예산만이 아닌 국비가 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포시장, 신흥시장, 현대시장에서 주민과 함께 삶을 얘기하고, 어장에서 어려움을 함께 논했던 우리들의 시대가 왔다"며 "주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으로 자녀를 비롯한 후손들이 찾는 고향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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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기호일보(15.11.19)
이환섭 與 중동옹진 부위원장 총선 출사표
이환섭(64 사진) 새누리당 중·동·옹진 지구당 수석 부위원장이 내년 20대 총선 때 인천 중·동·옹진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폐허 직전의 구도심으로 전락한 지역을 일으키고 정치문화 개혁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뜻에 부응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인천 강화에서 태어나 40여 년 간 경찰공무원을 지내며 쌓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옹진 지역을 돌아오고 싶은 고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중부경찰서장 등을 역임한 이환섭 새누리당 중·동·옹진 지구당 수석 부위원장은 현재 인천교통공사 이사와 인천항만공사 운영개선위원 등을 맡고 있다.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제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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