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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67회)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회장/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5.11.18 14:39
조회수 :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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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조선일보(15.11.18)
"황폐화된 북한의 山林 살릴 날 빨리 오길"
[나눔, 통일의 시작입니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이경호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회장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이경호 〈사진〉 회장과 산하 16개 단체장이 17일 통일나눔펀드에 참여했다. 이 회장이 100만원, 한국합판보드협회 정연준 회장이 100만원, 한국목조건축협회 장길완 회장이 50만원을 내는 등 각 단체장이 30만~100만원씩, 총 670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이 회장은 "현재 북한 산림이 황폐화돼 조림(造林)을 돕고 싶은데 일반 기업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조그만 정성이지만 북한의 산림 복구에 도움이 되고 하루빨리 통일이 되기를 기원하며 이 같은 운동이 목재업계에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산하 단체장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황해도 장연군이 고향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중기통일경제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김진 기자
입력 : 2015.11.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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