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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 즐겁게 보내세요
작성자 : 전재수
작성일 : 2011.11.28 12:42
조회수 : 1,191
본문
잦은 송년회에서는 견취견을 벗어나렵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건이나 사물에 대하면서 정확한 견해도 없이 주관대로 생각하고,
선입견으로 판단 하므로 서로 시비를 일삼는 일이 허다하다.
이처럼 잘못된 견해를 바르다고 집착하는 것,
즉 서로 자기는 옳고 남의 견해는 틀리다고 하는 것을 견취견(見取見)이라 한다.
전지자가 아니기에 다 알 수도 없고 모르는 것이 많은 것이 사람이다. 』
견취견으로 우리의 주변이 혼란스러워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작년 이맘때 울산에 사시는 조명선(72회)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덕진스님의 “남한테 할말있소” 를 읽으며 마음을 다스립니다.
댓글목록 0
劉載峻님의 댓글
전 회장, 그간 격조하셨는데, 이 명언을 갖고 오시려 그리 셨나 보군요 건강하고 사업 번영을 기원 합니다 見取見 + 주사 + 고집, 점입 가경이죠 ㅎㅎㅎ
이창재님의 댓글
그래도 송년회에 이것 없으면 술안주 하나 없어지는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