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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정년퇴임 앞둔 최종설(70회) 중앙도서관장의 '새로운 도전'(퍼온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1.12.28 08:34 조회수 :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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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퍼온곳 : 경인일보(11.12.28)



제2의 인생 '교육기부 달인' 꿈꿔요

정년퇴임 앞둔 최종설 중앙도서관장의 '새로운 도전'

교육계 요직 두루 거친 '엘리트'… 마술 도입한 강의 트레이드마크



 



"인생 2막의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취와 보람을 느끼게 하는 교육기부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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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설(59) 인천시 중앙도서관장은 올해말까지만 근무한다. 내년에 공로연수를 거쳐 정년 퇴임을 하게 된다. 사실상 올해말에 정년 퇴임하는 셈이다.

 

최 관장은 34년7개월간의 공직생활 중 약 27년을 인천교육계에서 보냈다. 비서실장, 행정과장, 총무과장, 혁신기획과장, 학생교육문화회관장, 기획관리국장 등 인천시교육청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때문에 부러움과 시샘을 동시에 받았다고 한다.

 

"달인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달인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 같습니다."

 

최 관장은 "내가 좋은 자리에 가고 싶어서 간 것이 아니다"며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고, 자기의 상품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에서 눈이 흐리멍덩한 생선은 고르지 않지 않냐"며 "달인이 되려고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하다 보면 달인이 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교육감 비서실장을 6년이나 지냈다. 최 관장은 "비서실장을 할 때는 개인시간이 없었다"며 "한창 시절에 아빠와 남편 노릇을 못했다. 여러 요직에 있었지만 쉽지않은 생활이었다"고 회고했다.

 

최 관장은 '마술과 함께하는 Fun Fun 강의'로 유명하다. 학생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강의를 많이 했고, 최근에는 칼럼집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혁신기획과장을 맡았을 당시 '어떻게 하면 혁신교육을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이때부터 마술을 배웠고, '어려운 혁신업무를 마술로 풀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 "아무리 좋은 얘기도 재미가 있어야 한다"며 "강의에서 마술은 양념이다. 지루함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최 관장은 '최종설 희망교육연구소장'이라는 명함을 만들어 놓았다. 퇴임후 여러 기관·단체에서 강의를 하기 위해서다. 방송사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스타 강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그는 "퇴임하면 동고동락한 직원들을 자주 못만난다는 것이 섭섭하지만 시원함이 더 많다"며 "장수가 전쟁이 끝난 뒤 무거운 투구를 벗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인생이 60~70살부터라고 한다"며 "돈을 벌기보다는 조그만 재능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 관장은 최근 인천교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상금으로 쌀을 구입해 홀몸노인들에게 줄 예정이다.

 

/목동훈기자

데스크승인 2011.12.28 
목동훈 | mok@kyeongin.com

댓글목록 0

정태혁님의 댓글

정태혁 2011.12.28 09:14

우리의 자랑스러운 친구 최종설...방송사 스타강사가 되리라 믿습니다...나는 내가 들은 그 어느 누구의 강의 보다 최종설친구의 강의가 훨씬 좋을 분아니라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우리 친구들도 각자가 소속된 단체 강연에 최종설친구를 초빙하여 강의를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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