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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격전지 ( 연수구 여론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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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총선 격전지 공동 여론조사] 인천 연수구
연수구민들은 “민간인 불법사찰 논란이 이번 총선에서 어느 정당에 더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느냐”는 질문이 ‘새누리당 48.8% vs 민주통합당 21.3%’로 새누리당에 더 불리할 것이라는 의견이 27.5%p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무응답은 29.8%였다.
50대 이하 연령층은 새누리당에 더 불리할 것이라는 견해가 높았고, 60대에서만 ‘새누리당 26.2% vs 민주통합당 35.0%’로 민주통합당에 더 불리할 것이라는 의견이 8.8%p 높았다.
연수구민들은 “이번 총선에 투표하실 때 다음 중 어떤 기준에 가장 중점을 두고 투표하겠느냐”는 물음에 ‘새누리당후보 42.0% vs 야권단일후보 41.3%’로 불과 0.7%p차 접전양상을 보였다. 무응답은 비교적 높은 16.7%였다.
지난 2000년 제16대 총선부터 연수구에서 내리 3선을 한 새누리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단일후보인 이철기 동국대교수가 맞붙는 연수구는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새누리당 황우여 후보가 46.8%의 지지를 얻어 42.5%에 그친 민주통합당 이철기 후보를 오차범위내인 4.3%p 앞서며 접전양상을 보였다, 뒤를 이어 자유선진당 윤형모 후보 3.2%, 진보신당 이근선 후보 2.5%, 무응답은 4.3%로 나타났다.
연령별 지지도를 살펴보면 20대는 ‘황우여 44.2% vs 이철기 41.7%’로 오차범위내인 2.5%p차 접전양상이었고, 30대와 40대는 이철기 후보가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대 이상에서는 황우여 후보가 크게 앞서는 가운데 60대에서는 77.5%의 지지를 얻어 17.5%에 그친 이철기 후보를 무려 60.0%p나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19대 총선 지표 조사개요
조사기간:2012.4.3(화)~4(수)
유효표본 : 600명(응답률:2.5%)
2012년 3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유권자비례
조사방법 : RDD(임의전화걸기)방식 유선전화번호 무작위생성 ARS 전화조사
조사대상 : 인천 연수구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표본오차 : 95%신뢰수준 ±4.0%P
댓글목록 0
전재수님의 댓글
승자와 패자 = 51 : 49 가 될것 같습니디
이창재님의 댓글
인고인은 연수구 지인들에게 仁高黨을 찍어 달라고 적극 주문하여야~~^^*
박홍규님의 댓글
낼 열심히 전화 해야지요...필승!!! (^+^)
전재수님의 댓글
오늘! 4월8일 연합뉴스속보 : 인천연수구 3,000표차이로 당락 예상.....
** 두 명문고의 동문회간 대결구도로... 기사화 되었네요..
김경수님의 댓글
"필승"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