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심정구(48회) 선광문화재단이사장(퍼온글)
본문
퍼온곳 : 인천일보(12. 4.23)
선광문화재단, 고교생 254명 장학증서 수여
|
▲ 심정구(왼쪽) 재단이사장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재)선광문화재단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재)선광문화재단(이사장 심정구)은 지난 21일 인천 남구 인천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0기(2012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인천지역 고등학생 25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심정구 재단 이사장을 비롯 재단 관계자 및 지역내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의 미래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책임의식을 가지고 내일을 준비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재단도 더욱 많은 지원에 나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에 나선 안병배 인천시의원은 "선광문화재단은 그동안 무수한 지역내 인재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오면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모범적으로 펼쳐온 토착기업"이라며 "앞으로 더욱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영기자
erhist@itimes.co.kr
2012년 04월 23일 (월)
...............................
퍼온곳 : 경인일보(12. 4.23)
지역 백년대계 '인재육성' 뿌리 내리다
향토기업 선광 문화재단 '창립 10周' 맞아
교육·문화·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 추진
지원 대상 넓혀 누적 장학금·사업비 46억
|
인천 향토기업인 (주)선광이 설립한 (재)선광문화재단이 올해로 창립 10년을 맞았다.
(주)선광의 창업자인 고 심명구 회장이 설립한 선광문화재단은 지역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사랑하고 희망을 함께 나누는 건강한 교육문화의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의 밑거름이 되고자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설립 당시 고 심 회장은 "저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백년대계는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의 힘이 절대적이라고 확신하며 교육·문화 환경개선에 작은 정성을 모아 장학사업의 첫 출발을 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설립자인 고 심 회장은 2008년 5월 병환으로 별세했고, 같은 해 11월 심정구 회장이 이사장에 취임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난 2002년 3월 26일 기본재산 40억원으로 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출범한 선광문화재단은 이듬해인 2003년 5월 인천시 중구와 남구 소재 고등학교 학생 124명을 제1기 장학생으로 첫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2007년에는 장학증서 수여 대상을 전문대학생으로 확대한 데 이어, 이듬해인 2008년부터는 현재와 같이 인천지역에 소재한 인천대, 인하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전, 방송대 등 대학생으로 장학생 선발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2007년부터는 문화사업을 함께 펼치고 있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인천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어린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 청소년들의 잠재된 개성과 예술적 창의력 신장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다.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모두 24회에 걸쳐 어린이를 위한 공연을 주최했다.
선광문화재단은 설립 10주년인 올해까지 인천지역 고교생과 대학생 1천657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경기도 파주지역 초·중·고생 562명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렇듯 10년간의 누적 장학금과 문화·복지사업비 규모만 46억원에 이르고 있다.
/김도현기자
데스크승인 2012.04.23
kdh69@kyeongin.com
댓글목록 0
이상호님의 댓글
모교 학생은 9명이 선광장학생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작년에 장학금이 1인당 260만원
5년전에는 2명이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