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임원회의 후기
작성자 : 정태혁
작성일 : 2012.08.10 11:03
조회수 : 2,280
본문
동창회는 회칙을 준수하고 원칙중심의 민주적인 운영으로 이루어 져야 합니다.
동창회및 이사회는 선, 후배를 따져 서열을 매기고 선배가 후배에게 욱박지르는 그런 자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임원회의는 회장, 부회장, 이사, 고문, 자문위원등이 참석해 동창회 운영에 대하여 토론과 의결을 하는 자리임에도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참석자들에게 욱박지르고 훈계를 하는듯한 의사진행은 반드시 고쳐져야 합니다.
동창회장 직을 고사하는 것은 동창회가 모두가 함께하는 동창회가 아니기 때문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동창회가 모두가 함께하는 동창회가 될때 동창회장이 많은 재정적지원을 하지 않드라도 많은 동문들이 그 짐을
나누어 지고 협력함 으로써 동창회에 애정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한, 사업을 하지 않드라도 덕망있는 동문들이
동창회장을 맡아 동창회를 발전 시켜 나갈 수있는 토양이 마련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저희 70회도 이제는 환갑의 나이가 되어 은퇴를 하였거나 은퇴를 준비하며 노후를 생각하는 나이 입니다.
이런 70회보다 훨씬 연로하신 선배들께서 동창회에서 목청을 높이고 자기주장만이 옳다고 후배들에게 강요하는
모습은 결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며 동창회 발전에 독이되고 해가 되고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저는 80기수 후배들이 동창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천고동창회의
밝은 미래를 읽을수 있었으며 이들이 더욱더 동창회에 애정을 갖고 참여하는 장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자랑스러운 인고인상을 심사하면서 모교와 동창회발전을 위해 봉사한 사람이 아닌 잘나가는 인고출신에게
자랑스러운 인고인상이 수상되어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개진하며 두분이 아닌 한분만 선정하여 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저는 자랑스러운 인고인 심사시에도 심사규정을 준수하고 정당한 발언을 하며 제나름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금번 임원회의 에서도 회칙을 준수하고 원칙을 지키는 동창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며 상임부회장과 사무국장선임
에 대한 동의를 표결에 붙여 줄것을 요구하였으나 만장일치 박수로 통과하자며 의결권 행사를 하지도 못한채
많은 동문들이 박수를 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만장일치로 통과된 것 처럼 결정이 나고 말았습니다.
동창회장께서는 상임부회장과 사무국장선임에 대한 이사회의 동의를 표결로 요구하는 의견이 있음에도 많은 동문들이
박수를 치지 않는 상황속에서 박수로 통과 시키는 중대하고도 명백한 우를 범하셨습니다.
어떠한 상황이 되었든 이미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는 동창회 발전을 위하여 더이상의 이의제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회칙을 준수하고 원칙을 지키는 동창회가 되도록 앞장서는 깃발만은 내려 놓지 않겠습니다.
동창회장및 사무국은 회칙을 준수하고 원칙을 지켜 주시고 모든 동문들이 함께 할수 있게 운영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라도 총동창회에서 바로 잡아야 할 세가지 사항을 말씀드리고 이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첫째: 회칙제4장 제6조 다항에 이사는 각기별로 10명이내에서 추천하여 선임된자로 되어 있사오니 70회 이사 18명을
10명이내로 선임하여 회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80회 임원진에서 탈락된 김종득, 임승호후배등에 대한 임원선임을 요청합니다.
이들은 앞으로 인천고동창회를 짊어 지고갈 중심축이며 기둥들 입니다. 동창회 사무국과의 불협화음으로 인하여
임원회비를 내지 않은것을 알면서 임원직에서 제외시킨것은 부당하며 이는 동창회발전에 걸림돌이 될것 입니다.
임원회의에 참석하신 자문위원및 이사님중 절반이상이 임원회비(2011년4월1일~2012년3월31일)를 내지 않은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자리에서 분명 임원회비를 내지 않은분이 있다는 지적에도 모두 납부하였다고 오히려
큰 소리를 낸분들이 있습니다 임원회비를 내지않고 임원회의에 왜 참석하였냐는것이 아니고 임원회비를 납입안했
다는 이유로 임원에서 제외시킨 문제점을 지적하는 자리였고 모두가 납입하지는 않았다는것을 알면서 납입하였다고 목소리를
크게 내는것은 동문들을 우롱하는 것이며 동창회발전을 저해하는 것이니 부끄러운줄 알고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이처럼 임원회의 참석자및 전체임원 선임자중 임원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김종득, 임승호후배등을
임원에서 제외시킨것은 어떠한 이유로 변명을 해도 정당성을 잃게되오니 조속히 이들을 임원에 포함시켜 주시기 바라며
혹시라도 사무국과의 불편한 관계로 왕성한 동창회 활동을 하는 동문들을 임원에서 제외 시켰다면 모두를 제자리에
돌려 놓아 인고총동창회가 하나로 뭉쳐 앞으로 전진해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70기수회장단과 80기수회장단은 인천고동창회의 중심축이며 앞으로 인천고동창회를 짊어 지고갈 기둥들 입니다.
70기수회장단과 80기수 회장단의 의견과 동문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동창회를 운영하여 주시기를 바라오며
70기수, 80기수 회장단 또한 금번 임원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이 절차적 문제가 있드라도 동창회발전을 위하여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봉합하여 이를 수용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동창회가 되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동창회및 이사회는 선, 후배를 따져 서열을 매기고 선배가 후배에게 욱박지르는 그런 자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임원회의는 회장, 부회장, 이사, 고문, 자문위원등이 참석해 동창회 운영에 대하여 토론과 의결을 하는 자리임에도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참석자들에게 욱박지르고 훈계를 하는듯한 의사진행은 반드시 고쳐져야 합니다.
동창회장 직을 고사하는 것은 동창회가 모두가 함께하는 동창회가 아니기 때문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동창회가 모두가 함께하는 동창회가 될때 동창회장이 많은 재정적지원을 하지 않드라도 많은 동문들이 그 짐을
나누어 지고 협력함 으로써 동창회에 애정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한, 사업을 하지 않드라도 덕망있는 동문들이
동창회장을 맡아 동창회를 발전 시켜 나갈 수있는 토양이 마련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저희 70회도 이제는 환갑의 나이가 되어 은퇴를 하였거나 은퇴를 준비하며 노후를 생각하는 나이 입니다.
이런 70회보다 훨씬 연로하신 선배들께서 동창회에서 목청을 높이고 자기주장만이 옳다고 후배들에게 강요하는
모습은 결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며 동창회 발전에 독이되고 해가 되고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저는 80기수 후배들이 동창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천고동창회의
밝은 미래를 읽을수 있었으며 이들이 더욱더 동창회에 애정을 갖고 참여하는 장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자랑스러운 인고인상을 심사하면서 모교와 동창회발전을 위해 봉사한 사람이 아닌 잘나가는 인고출신에게
자랑스러운 인고인상이 수상되어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개진하며 두분이 아닌 한분만 선정하여 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저는 자랑스러운 인고인 심사시에도 심사규정을 준수하고 정당한 발언을 하며 제나름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금번 임원회의 에서도 회칙을 준수하고 원칙을 지키는 동창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며 상임부회장과 사무국장선임
에 대한 동의를 표결에 붙여 줄것을 요구하였으나 만장일치 박수로 통과하자며 의결권 행사를 하지도 못한채
많은 동문들이 박수를 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만장일치로 통과된 것 처럼 결정이 나고 말았습니다.
동창회장께서는 상임부회장과 사무국장선임에 대한 이사회의 동의를 표결로 요구하는 의견이 있음에도 많은 동문들이
박수를 치지 않는 상황속에서 박수로 통과 시키는 중대하고도 명백한 우를 범하셨습니다.
어떠한 상황이 되었든 이미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는 동창회 발전을 위하여 더이상의 이의제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회칙을 준수하고 원칙을 지키는 동창회가 되도록 앞장서는 깃발만은 내려 놓지 않겠습니다.
동창회장및 사무국은 회칙을 준수하고 원칙을 지켜 주시고 모든 동문들이 함께 할수 있게 운영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라도 총동창회에서 바로 잡아야 할 세가지 사항을 말씀드리고 이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첫째: 회칙제4장 제6조 다항에 이사는 각기별로 10명이내에서 추천하여 선임된자로 되어 있사오니 70회 이사 18명을
10명이내로 선임하여 회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80회 임원진에서 탈락된 김종득, 임승호후배등에 대한 임원선임을 요청합니다.
이들은 앞으로 인천고동창회를 짊어 지고갈 중심축이며 기둥들 입니다. 동창회 사무국과의 불협화음으로 인하여
임원회비를 내지 않은것을 알면서 임원직에서 제외시킨것은 부당하며 이는 동창회발전에 걸림돌이 될것 입니다.
임원회의에 참석하신 자문위원및 이사님중 절반이상이 임원회비(2011년4월1일~2012년3월31일)를 내지 않은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자리에서 분명 임원회비를 내지 않은분이 있다는 지적에도 모두 납부하였다고 오히려
큰 소리를 낸분들이 있습니다 임원회비를 내지않고 임원회의에 왜 참석하였냐는것이 아니고 임원회비를 납입안했
다는 이유로 임원에서 제외시킨 문제점을 지적하는 자리였고 모두가 납입하지는 않았다는것을 알면서 납입하였다고 목소리를
크게 내는것은 동문들을 우롱하는 것이며 동창회발전을 저해하는 것이니 부끄러운줄 알고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이처럼 임원회의 참석자및 전체임원 선임자중 임원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김종득, 임승호후배등을
임원에서 제외시킨것은 어떠한 이유로 변명을 해도 정당성을 잃게되오니 조속히 이들을 임원에 포함시켜 주시기 바라며
혹시라도 사무국과의 불편한 관계로 왕성한 동창회 활동을 하는 동문들을 임원에서 제외 시켰다면 모두를 제자리에
돌려 놓아 인고총동창회가 하나로 뭉쳐 앞으로 전진해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70기수회장단과 80기수회장단은 인천고동창회의 중심축이며 앞으로 인천고동창회를 짊어 지고갈 기둥들 입니다.
70기수회장단과 80기수 회장단의 의견과 동문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동창회를 운영하여 주시기를 바라오며
70기수, 80기수 회장단 또한 금번 임원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이 절차적 문제가 있드라도 동창회발전을 위하여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봉합하여 이를 수용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동창회가 되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0
정태혁님의 댓글
인천고동창회를 위하여 무엇이 최선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회칙을 준수하고 원칙을 지키자는 제1성은 이렇게 무너지고 말았지만 우리 모두 동창회변화와 발전을 위한 힘찬 한걸음을 시작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뜻을 관철시키지 못한점에 대하여는 제역량이 부족하였음에 죄송한 마음뿐 입니다
김윤회님의 댓글
정태혁회장님!~~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도 환갑이며 할아버지잖아요? 이젠 뒷전에서 쉬세요.......총동창회일은~ ~ 연로하신 선배님들께 맡기고, 우린~70회동창회 친구들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합시다..........^*^
임승호님의 댓글
헤프닝이라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불명예스런 모습을 보이지 마십시요.정태억 선배님 감사합니다.그리구 인고인이여 조회를 100개이상하면서 댓글하나 못남기는 나약한 인고인이 아니였으면합니다.
강덕용님의 댓글
하늘을보면 무지 넓은데 어떻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습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봤자 자기 눈만 가린는 꼴이지요
그렇게하면 마치 자기눈에는 하늘이 안보인다고 생각하는거죠
사실 다 보이는데 말입니다..
김영철님의 댓글
나이가 환갑인 우리도 회사에서 젊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그들의 뜻을 반영하고자 하고 싶은 말을 가급적 하지 않으며 살고있는데 우리보다 한참 연로하신 몇몇선배께서는 동창회에서 왜 큰소리를 치면서 후배들을 욱박지르는지..그런 선배를 누가 존경 하겠습니까? 선배를 존경할수 있게 해 주십시요 제발~~
최송배님의 댓글
조회 수 100개 중에 한 명으로서, 댓글을 남기지 못하는 이유는 정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또 다른 불화의 불씨가 될까봐서 함부로 댓글을 못 쓰는 거예요. 나약해서가 아니고. 아마 저 처럼 관심과 애교심을 갖고 사태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동문 분들도 상당히 많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