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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81회), 지역현안 해결 동분서주(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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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인천일보(12. 8.28)
김명연, 지역현안 해결 동분서주
결산국회서 신길지하차도 침수 대책 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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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부터 열린 제310회 임시회에서 김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를 비롯해 국회운영위원회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오가며 국가적 이슈 및 지역현안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특히 집중호우 때만 되면 침수되는 안산 신길지하차도에 대해 "신길지하차도는 1만3000여 업체가 입주해 있는 국가산업단지 물류의 길목"이라며 "LH공사의 무책임한 대처로 막대한 손실이 반복되고 있어 강력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국토해양부를 질타했다.
김 의원은 또한 안산스마트허브 구조고도화와 관련 지식경제부 장관에게 "재정자립도가 낮은 안산시에 기반시설 정비 등을 떠넘김으로써 구조고도화사업이 지지부진하다"며 "국가산업단지에서 징수하는 국세 중 일부를 지방교부세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더불어 김 의원은 국무총리와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다문화정책 사업과 예산이 중복되지 않도록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도록 각별히 주문했다.
이밖에도 인권위와 교육과학기술부를 대상으로 학생인권교육을 강화하고, 학교폭력예방의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학생보호인력 배치에 중앙정부가 비용을 분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긴급복지 지원예산의 까다로운 선정기준을 비롯해 정부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의지 부족, 취약지역의 의료기관평가 사전준비 소홀 등 날카로운 질문으로 주목을 끌었다.
/안산=안병선기자 bsan@itimes.co.kr
2012년 08월 28일 (화)
댓글목록 0
정태혁님의 댓글
비만 조금 오면 침수되는 신길지하차도 바로옆이 고속도로진입로이고 이마트창고형매장이 들어 서는등 교통량은 무척 늘어났는데 빠른 개선이 필요합니다. 김명연의원의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안산시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집이 서울 방배동이고 회사는 시화공단이지만 주로 활동무대는 안산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