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제는 우리가 하나되어 동창회에 참여할 때입니다!
작성자 : 정태혁
작성일 : 2012.11.27 14:08
조회수 : 1,622
본문
며칠전 이경호총동창회장님과 몇몇동문들이 저녁식사를 하며 소통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총동창회운영에 대하여 여러가지 충언을 올리며 70기수, 80기수후배들이 동창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수 있도록 소통하는 자리 였습니다.
근자에 이르러 동창회 활동에 적극적이었던 몇몇 동문들이 홈피활동은 물론 동창회 활동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을 보면서 이것을 어떻게 풀어야 하나 많은 고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창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동문들의 마음이 혹시나 동창회장님을 흔드는 것은 아닐까?
진정 인고를 사랑하는 동문들의 마음이 동창회가 자기 뜻대로 안댄다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것은 아닐까?
동창회운영에 관하여 잘못된점이 있드라도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눈감아 주고 협조하는것이 진정한 동문사랑이 아닐까?
이것 하나만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찌 되었든 이경호총동창회장님이 선임되셨고 사무국장등 운영진이 구성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것이 잘못되었든 어떠하든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고 동창회 발전을 위하여 하나가 되어 나아가야 합니다.
아직도 서먹서먹한 마음을 가지고 동창회 주변을 겉돌거나 동창회 운영에 대하여 잘못만을 지적 한다면 그것은 그동안
열심히 동창회 활동을 하고 모교사랑과 동문사랑을 실천했던 모습에 대한 진정성을 잃게 됩니다.
설사 이경호총동창회장님과 집행부들이 잘못된 길을 갈지라도 우리는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뭉쳐서 함께 가야하는
운명적인 공동체 이며 그길을 함께 가면서 제대로 된 길로 향할수 있도록 횃불을 비쳐 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세가지 중요한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초심, 열심, 뒷심......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초심이라고 하며 처음 시작할때의 마음에는 열심과 뒷심이 늘 함께 합니다.
우리가 동창회 활동을 하던 "초심으로 돌아 갑시다"
혹시 우리가 초심을 잃고 그동안 내가 열심히 활동했던 동창회 활동에 대한 자부심의 상처에 연연 했던것은 아닐까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지금이 우리가 하나되어 동창회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야 할 시간입니다.
동문들이 잘못하였던 점이 있다면 서로를 감싸주고 인고인으로서 웃으며 함께 걸어 가야 합니다.
오늘의 출석부등 홈피에도 옛날보다 더욱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견도 개진하고 선, 후배의 정을 나누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진정 인천고동창회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결정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총동창회운영에 대하여 여러가지 충언을 올리며 70기수, 80기수후배들이 동창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수 있도록 소통하는 자리 였습니다.
근자에 이르러 동창회 활동에 적극적이었던 몇몇 동문들이 홈피활동은 물론 동창회 활동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을 보면서 이것을 어떻게 풀어야 하나 많은 고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창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동문들의 마음이 혹시나 동창회장님을 흔드는 것은 아닐까?
진정 인고를 사랑하는 동문들의 마음이 동창회가 자기 뜻대로 안댄다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것은 아닐까?
동창회운영에 관하여 잘못된점이 있드라도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눈감아 주고 협조하는것이 진정한 동문사랑이 아닐까?
이것 하나만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찌 되었든 이경호총동창회장님이 선임되셨고 사무국장등 운영진이 구성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것이 잘못되었든 어떠하든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고 동창회 발전을 위하여 하나가 되어 나아가야 합니다.
아직도 서먹서먹한 마음을 가지고 동창회 주변을 겉돌거나 동창회 운영에 대하여 잘못만을 지적 한다면 그것은 그동안
열심히 동창회 활동을 하고 모교사랑과 동문사랑을 실천했던 모습에 대한 진정성을 잃게 됩니다.
설사 이경호총동창회장님과 집행부들이 잘못된 길을 갈지라도 우리는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뭉쳐서 함께 가야하는
운명적인 공동체 이며 그길을 함께 가면서 제대로 된 길로 향할수 있도록 횃불을 비쳐 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세가지 중요한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초심, 열심, 뒷심......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초심이라고 하며 처음 시작할때의 마음에는 열심과 뒷심이 늘 함께 합니다.
우리가 동창회 활동을 하던 "초심으로 돌아 갑시다"
혹시 우리가 초심을 잃고 그동안 내가 열심히 활동했던 동창회 활동에 대한 자부심의 상처에 연연 했던것은 아닐까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지금이 우리가 하나되어 동창회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야 할 시간입니다.
동문들이 잘못하였던 점이 있다면 서로를 감싸주고 인고인으로서 웃으며 함께 걸어 가야 합니다.
오늘의 출석부등 홈피에도 옛날보다 더욱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견도 개진하고 선, 후배의 정을 나누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진정 인천고동창회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결정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0
정태혁님의 댓글
홈피활동에 대하여 그동안 여러차례 적극적인 참여를 하자고 게시판에 올리려 했으나 아직도 응어리가 남아있는 동문들의 마음이 있기에 그저 묵묵히 지켜 봤습니다...이렇게 동창회 홈피및 동창회 활동이 더이상 오래 가서는 안된다 생각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서로 용서하고 화해하고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정흥수님의 댓글
인고 홈피의 관심은 예나 지금이나 일일 조회수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조회수가 예나 지금이나 거의 똑같습니다. 글을 안남긴다는 말씀이지요~...
조명석님의 댓글
많은 관심과 사랑은 최소한 홈페이지에 매일 들어오시는 동문들이면 대동소이 하실 겁니다. 다만 표현이 서툴고 대화의 용기가 부족하여 그랬다는 걸 대부분의 인고를 사랑하는 동문들은 아실겁니다. 서로 부딪치며, 의견 개진하며 발전해 나아가는 것만이 지금처럼 침체된 동창회 홈피를 살리는 길이라 감히 생각합니다.~
김영철님의 댓글
동창회에 대한 애증도 동창회활동을 열심히 하다보니 발생하는것 이라 생각합니다...이제는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감싸고 함께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