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펌)KBO, 고교야구 활성화 위해 10억6,000만원 지원
작성자 : 이상동
작성일 : 2013.09.17 13:39
조회수 : 1,389
본문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고교 야구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KBO는 "고교팀 지도자 인건비 보조를 위해 대한야구협회에 등록된 전국 57개
고교 야구팀 중 창단 지원금을 받고 있는 4개팀을 제외한 53개 고교팀에 각 2천
만원씩 총 10억 6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KBO는 또한 "지난해부터 초·중·고 창단팀에 대한 지원도 함께 시행한 결과, 지금까지
고교 4팀,중학 8팀,초등 2팀 등 총 14개 팀이 새롭게 창단했고, 올해에도 고교 3~4개
팀이 추가로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창단팀에 대한 지원 규모는 3년간 초등학교 3천만원, 중학교 1억5천만원, 고교팀 4억
원이며, 지도자 인건비와 야구용품 및 시설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KBO는 "초·중·고 창단팀들의 초기비용과 학부모 회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아마야
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별도의 야구발전기금을 조성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KBO는 "고교팀 지도자 인건비 보조를 위해 대한야구협회에 등록된 전국 57개
고교 야구팀 중 창단 지원금을 받고 있는 4개팀을 제외한 53개 고교팀에 각 2천
만원씩 총 10억 6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KBO는 또한 "지난해부터 초·중·고 창단팀에 대한 지원도 함께 시행한 결과, 지금까지
고교 4팀,중학 8팀,초등 2팀 등 총 14개 팀이 새롭게 창단했고, 올해에도 고교 3~4개
팀이 추가로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창단팀에 대한 지원 규모는 3년간 초등학교 3천만원, 중학교 1억5천만원, 고교팀 4억
원이며, 지도자 인건비와 야구용품 및 시설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KBO는 "초·중·고 창단팀들의 초기비용과 학부모 회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아마야
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별도의 야구발전기금을 조성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