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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人/이한구(83회) 강병수(78회) 인천시의원(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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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인천일보(14. 1.15)
仁&人/
이한구·강병수 인천시의원 공약 성실히 이행 나란히 영광
201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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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 제가 내건 공약을 성실히 지켰습니다."
이한구(민주당·계양4·사진 오른쪽), 강병수(정의당·부평3·사진) 인천시의원이 201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이한구 의원은 최고 상인 대상이며 강병수 의원은 최우수상이다.
2명은 국회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 지난 13일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한구 의원은 2012년에도 우수상을 받아 2관왕으로 됐다.
"서부간선수로 생태공원 조성과 경인아라뱃길 주민불편 해소 공약을 주된 사업으로 이행했죠. 시의원의 공약이 정책에까지 반영돼 현안이 해결된 모범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37개 공약 중 21개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15개를 추진 중이다.
강병수 의원 역시 공약의 70% 이상을 달성하며 실천하고 있다.
"부평 4공단 구조고도화와 관련돼 계속되는 시정질의를 통해 성과를 냈습니다. 3년간 공을 들여 이뤄냈죠."
부평 4공단 구조고도화는 부평의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를 양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의원은 모두 올해 지방선거에 시의원 재선에 도전하며 다시 한 번 시민과 함께 공약을 만들고 이를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6·2지방선거 과정에서 우수 매니페스토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방선거 때 시민들에게 제시된 의정활동 공약사항을 대상으로 공약완료도(70점), 주민소통(30점) 등의 지표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 2013년 매니페스토약속대상에 인천시 광역의원 37명, 기초의원 112명 중 강병수, 이한구 의원 2명만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장지혜기자 jjh@itimes.co.kr
2014년 01월 1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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