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갑오년 새해입니다.
작성자 : 임승호
작성일 : 2014.01.07 14:26
조회수 : 1,358
본문
잠시 끼워주시던 완장을 잠시 벗어놨습니다.
80회 임승호 입니다. 그간 오프라인에서는 자주 뵙습니다만
온라인 상에 오랫만에 동문님들을 찾아뵙는것 같습니다.
어느덧 동문 동창회의 단체장에 위치가 80기수 까지 와있습니다.
세월에 흐름을 말하는것같고 백년의넘은 인고의역사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만듭니다.
하지만 아직도 동문회의 현실이 너무나도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들어
글을 올려 봅니다.
그간 인고의 역사에 손수레는 크고작은 굴곡에서 아니 평지에서
여러 선,후배님들에 힘으로 손수레가 굴러 왔습니다.
이제는 인고의손수레는 가파른 언덕길을 향에 올라가야 할시점입니다
하지만 지금에 손수레의 짐칸에는 "정부미"라는 포대에 여러짐을싫고 왔습니다.
동문님들!
이제는 손수레 짐칸에 하얀 포대에 새로운것을 더 담아 올라가야 합니다.
하얀 포대에 "인고미"라는 글자를 새겨놓아야 할것이며 또한 새로운 손수레의
주인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주인이 저에게 중책을 주신다면 하얀포대에 인고미를 쓸수있고 새로운것을
담아가는 작은역활을 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우리 후배들에게도 힘을 실어주셔야합니다.
가장중요한 역활을 해야할 팔동회도 아직 몇기수는 활성화가 되어있지않고
더욱더 왕성하게 활동해야할 나인업도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중요한건지요? 인고의미래가 걱정되지 않으세요?
후배들에게 길을여러주시고 참여를 할수있는 힘을 실어 주셔야합니다.
정말 생각이 있으시면 선배님들 앞에 나오셔서 말씀좀 해주세요.
지금도 인고인들 동문님들 중에는 모교 동창회를 위한 무작정사랑(?)을 하는
동문들도 계십니다.
역사는 있지만 전통은 무엇인가요? 하고싶은말 너무많습니다.
요즘 많이 회자되는 변화와 혁신과 도전을 하는 인고 동문이기를 기원합니다
갑오년 새해 동문 선,후배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들하세요.
사랑합니다.
80회 임승호 입니다. 그간 오프라인에서는 자주 뵙습니다만
온라인 상에 오랫만에 동문님들을 찾아뵙는것 같습니다.
어느덧 동문 동창회의 단체장에 위치가 80기수 까지 와있습니다.
세월에 흐름을 말하는것같고 백년의넘은 인고의역사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만듭니다.
하지만 아직도 동문회의 현실이 너무나도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들어
글을 올려 봅니다.
그간 인고의 역사에 손수레는 크고작은 굴곡에서 아니 평지에서
여러 선,후배님들에 힘으로 손수레가 굴러 왔습니다.
이제는 인고의손수레는 가파른 언덕길을 향에 올라가야 할시점입니다
하지만 지금에 손수레의 짐칸에는 "정부미"라는 포대에 여러짐을싫고 왔습니다.
동문님들!
이제는 손수레 짐칸에 하얀 포대에 새로운것을 더 담아 올라가야 합니다.
하얀 포대에 "인고미"라는 글자를 새겨놓아야 할것이며 또한 새로운 손수레의
주인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주인이 저에게 중책을 주신다면 하얀포대에 인고미를 쓸수있고 새로운것을
담아가는 작은역활을 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우리 후배들에게도 힘을 실어주셔야합니다.
가장중요한 역활을 해야할 팔동회도 아직 몇기수는 활성화가 되어있지않고
더욱더 왕성하게 활동해야할 나인업도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중요한건지요? 인고의미래가 걱정되지 않으세요?
후배들에게 길을여러주시고 참여를 할수있는 힘을 실어 주셔야합니다.
정말 생각이 있으시면 선배님들 앞에 나오셔서 말씀좀 해주세요.
지금도 인고인들 동문님들 중에는 모교 동창회를 위한 무작정사랑(?)을 하는
동문들도 계십니다.
역사는 있지만 전통은 무엇인가요? 하고싶은말 너무많습니다.
요즘 많이 회자되는 변화와 혁신과 도전을 하는 인고 동문이기를 기원합니다
갑오년 새해 동문 선,후배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들하세요.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0
민형찬님의 댓글
승호 아우님!!! 방가 방가,오늘 저녁엔 오래만에 맛있는 "인고미"를 먹어야 할것 같네.몇칠전 전화도 주고 아주 기쁜이 좋은 한 해가 될것 같구먼.아우님도 건강하고 쉬지않고 부지런히 목표를 향해 달리는 청마처럼 새해에는 좋은 일 만 있기를~~~ 사랑합니다.
이영훈님의 댓글
선배님! 글 잘쓰시네요.
지방자치 선거가 임박했습니다.
인고 선배님중에 인천시장에 출마하시는 분 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