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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호(53회)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연임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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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기호일보(14. 3.17)
조건호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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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은 2011년 3월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인천공동모금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지난달 인천공동모금회 운영위원회의 만장일치 연임 결의에 이어 지난 10일 중앙이사회에서 최종 연임키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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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는 오는 31일부터 2017년 3월 30일까지다.
조 회장은 평시 모금으로 지난해 처음 100억 원을 돌파하며 111억5천만 원을 모았고, 연말연시 집중 모금 캠페인 시작 한 달여 만에 사랑의 온도 100도를 넘기며 54억4천500만 원을 모금했다.
또 인천공동모금회는 전국 16개 지회를 대상으로 모금·배분 등 4개 분야에 대해 실시하는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 지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조직 및 사업 운영의 내실화에도 성과를 얻었다.
조 회장은 “시민들께서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어렵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며, 또 효과적으로 배분함으로써 인천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변화와 함께 새로운 희망을 함께 써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 03월 17일 (월)
정회진 기자 j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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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경인일보(14. 3.17)
인천모금회 조건호 현 회장 연임
제6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인천모금회) 회장에 조건호(79·사진) 현 회장이 연임됐다.
인천모금회는 2011년 3월 31일 부임 후 이달로 임기(3년) 만료를 앞둔 조건호 회장이 최근 중앙이사회 연임 결의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 3년간 인천시민들의 가슴 속에 나눔의 정신을 전하려 고군분투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전국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를 대상으로 실시된 성과 평가에서 인천모금회가 2012년과 2013년 최고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최우수 지회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18명이 가입하며 인천모금회는 2013 아너소사이어티 대상에서 최우수지회상을 받았다.
조 회장이 취임 전 4명에 불과하던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현재 37명으로 늘었다. 2013년 인천모금회의 연간 모금액은 100억원을 넘기며 111억4천800만원을 달성했다.
조 회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나눔 참여로 이제는 인천이 '새로운 나눔문화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면서 "시민들께서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공정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배분해 시민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중·고교,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조 회장은 경기도 안성군수, 평택·안산·부천시장, 경기도 내무국장·기획관리실장, 인천광역시 제 1·2·3대 민선 옹진군수 등을 역임했다.
/김영준기자 김영준
kyj@kyeongin.com 2014년 03월 1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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