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천고총동창회 발전을 기원하며
작성자 : 정태혁
작성일 : 2014.07.16 14:58
조회수 : 2,192
본문
제가 인천고70회동창회 활동을 활발하게 한지 이제 10여 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70회동창회 총무와 회장직을 맡다보니 자연스럽게 동문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졌고
총동창회행사등에도 자주 참석하며 동문 선, 후배님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저또한 70회동창회 활동을 하면서 어찌 공과 과가 없었겠습니까?
제 생각에는 과가 많았음에도 공이 많았던 것 처럼 착각하고 작은공으로 과를 다 덮어 버렸다
생각한것은 아닐까 되돌아 보며 반성하는 시간을 갖고 70회동창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길로 갈 수 있도록 저 자신을 더욱더 낮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차기70회동창회장을 선임할때도 삼고초려의 자세로 찿아가 70회동창회장직을 맡아 줄것을
읍소하고 또 읍소하며 열심히 뒤에서 돕겠다 하여 신임회장단이 탄생 하게 되었습니다.
70회동창회에서도 여러가지 소모임이 많이 있고 그 소모임들이 70회동창회의 활성화가 되고
있지만 어느 한모임의 몇몇이 70회동창회를 떡 주므르듯이 한다는 느낌이 든다면 그 소모임의
공과에 상관없이 그 구성원의 의지와 상관없이 70회동창회에 해악을 끼치게 되는 것 입니다.
2년전에 그랬듯이 말많은 친구들의 불평 불만으로 몰아세우고 많은 동문들이 총동창회를 외면
한다면 인천고총동창회의 와해는 불을 보듯 명약관화한 일 입니다.
언제인가 사무국에서 70회동창회장에게 전화를 하여 총동창회장추천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저에게 의견을 물어 보라 하였다 하여 제가 이강신, 이기문, 최세동 세명을 추천 한바 있습니다.
67회 이경호회장 후임에는 68회, 69회에서 선임하시는 것이 순리라 생각했지만 70회에서
추천하여 달라하여 부득이 세명을 추천 하였으며 그후 70회회장단과 함께 세명을 찿아가
총동창회장을 맡아 달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는 전혀 듣지를 못하였고 나중에 이강신에게만
전화를 하였다는 글을 보게 되니 회장선임에서 부터 크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동창회장이라는 무거운 짐에 누가 선뜻 나서서 총동창회장직을 수락 하겠습니까?
최소한 그기수 회장단과 함께 찿아가 수락하여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지금 총동창회장이 선임된 마당에 이제 이 이야기가 아무 소용이 없지만 앞으로는 두번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되겠기에 글을 올리는 것 입니다.
많은 동문들이 화해와 단합을 이야기 하지만 총동창회를 자신들의 뜻대로 좌지우지했던 극소수의
변화가 없으면 화해와 단합은 결코 이루어 지지 않을 것 입니다.
제가 그동안 보고 느낀점이 있다면 변화는 동창회사무국과 그동안 총동창회 인사에
적극 개입하여 인천고동창회를 오늘의 이지경으로 만든 극소수의 동문들 부터 변해야 하고
사무국장뿐 아니라 총동창회 임원진들이 낮은 자세로 동문들과 함께 하여야 합니다.
동창회발전을 위한 동문들의 소리를 말 많다 생각하지 말고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동안 총동창회를 위하여 헌신한 선배님들께서도 80기수후배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제 잠시 뒤에서 후배들에게 맡기고 그들을 지도편달하며 바른길을 열어줘야 합니다.
이경호 전임회장님께서 동창회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셨지만 첫단추를 잘못 끼웠기에
많은 동문들이 함께하지 않는 동창회가 되었다는 것이 지금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한번 결정이 나면 그 반대의 목소리를 냈든 모든 동문들도 한목소리로 함께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회장을 추대해 놓고 흔드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 역시 흠이 많은 사람이 주제 넘게 총동창회 발전을 기원하며 두서 없는 글을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70회동창회 총무와 회장직을 맡다보니 자연스럽게 동문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졌고
총동창회행사등에도 자주 참석하며 동문 선, 후배님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저또한 70회동창회 활동을 하면서 어찌 공과 과가 없었겠습니까?
제 생각에는 과가 많았음에도 공이 많았던 것 처럼 착각하고 작은공으로 과를 다 덮어 버렸다
생각한것은 아닐까 되돌아 보며 반성하는 시간을 갖고 70회동창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길로 갈 수 있도록 저 자신을 더욱더 낮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차기70회동창회장을 선임할때도 삼고초려의 자세로 찿아가 70회동창회장직을 맡아 줄것을
읍소하고 또 읍소하며 열심히 뒤에서 돕겠다 하여 신임회장단이 탄생 하게 되었습니다.
70회동창회에서도 여러가지 소모임이 많이 있고 그 소모임들이 70회동창회의 활성화가 되고
있지만 어느 한모임의 몇몇이 70회동창회를 떡 주므르듯이 한다는 느낌이 든다면 그 소모임의
공과에 상관없이 그 구성원의 의지와 상관없이 70회동창회에 해악을 끼치게 되는 것 입니다.
2년전에 그랬듯이 말많은 친구들의 불평 불만으로 몰아세우고 많은 동문들이 총동창회를 외면
한다면 인천고총동창회의 와해는 불을 보듯 명약관화한 일 입니다.
언제인가 사무국에서 70회동창회장에게 전화를 하여 총동창회장추천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저에게 의견을 물어 보라 하였다 하여 제가 이강신, 이기문, 최세동 세명을 추천 한바 있습니다.
67회 이경호회장 후임에는 68회, 69회에서 선임하시는 것이 순리라 생각했지만 70회에서
추천하여 달라하여 부득이 세명을 추천 하였으며 그후 70회회장단과 함께 세명을 찿아가
총동창회장을 맡아 달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는 전혀 듣지를 못하였고 나중에 이강신에게만
전화를 하였다는 글을 보게 되니 회장선임에서 부터 크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동창회장이라는 무거운 짐에 누가 선뜻 나서서 총동창회장직을 수락 하겠습니까?
최소한 그기수 회장단과 함께 찿아가 수락하여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지금 총동창회장이 선임된 마당에 이제 이 이야기가 아무 소용이 없지만 앞으로는 두번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되겠기에 글을 올리는 것 입니다.
많은 동문들이 화해와 단합을 이야기 하지만 총동창회를 자신들의 뜻대로 좌지우지했던 극소수의
변화가 없으면 화해와 단합은 결코 이루어 지지 않을 것 입니다.
제가 그동안 보고 느낀점이 있다면 변화는 동창회사무국과 그동안 총동창회 인사에
적극 개입하여 인천고동창회를 오늘의 이지경으로 만든 극소수의 동문들 부터 변해야 하고
사무국장뿐 아니라 총동창회 임원진들이 낮은 자세로 동문들과 함께 하여야 합니다.
동창회발전을 위한 동문들의 소리를 말 많다 생각하지 말고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동안 총동창회를 위하여 헌신한 선배님들께서도 80기수후배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제 잠시 뒤에서 후배들에게 맡기고 그들을 지도편달하며 바른길을 열어줘야 합니다.
이경호 전임회장님께서 동창회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셨지만 첫단추를 잘못 끼웠기에
많은 동문들이 함께하지 않는 동창회가 되었다는 것이 지금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한번 결정이 나면 그 반대의 목소리를 냈든 모든 동문들도 한목소리로 함께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회장을 추대해 놓고 흔드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 역시 흠이 많은 사람이 주제 넘게 총동창회 발전을 기원하며 두서 없는 글을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0
김우성님의 댓글
아 ! 그랬군요. 이제야 의문이 풀립니다.
김윤회님의 댓글
일개 소모임인 70회 산악회장도 회원들간에 서로 고사하여 장장 4개월간 집요하게 설득후 맡게하는데?
김윤회님의 댓글
요즘 동창회글로 인하여 실망스럽고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 많이 돋았었는데, 오늘 속~시원하고 구구절절 좋은글 고맙네요
김환두님의 댓글
69회에는 동창회장건으로 한통의 전화도 없었습니다
사전에 형식적으로 각기에 추천의뢰 한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