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해와편견 그리고 봉사와배려
작성자 : 정태혁
작성일 : 2014.07.17 10:38
조회수 : 2,544
본문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중에 세가지가 초심, 열심, 뒷심이라고 한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초심이며 초심에는 열심과 뒷심이 함께 하여 진다.
우리가 사는동안 어찌 오해와 편견이 없었을 것이고 동창회 활동을 하면서 다른동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말한마디 행동 하나가 큰 상처를 주었을 수 도 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동창회에서의 일들은 자기와 의견이 맞지 않는 것에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고자 편가르기를 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이것이 바로 오해와편견이다.
이것은 인천고발전을 위해서 총동창회의 적폐를 바로잡고자 하는 충정에 대한 모독이다.
동창회활동을 하다보니 소모임을 만들게 되고 동창회에 적극적인 참여속에 동창회에
기여한 바도 클 것이지만 동창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문들의 목소리를 무조건
외면 한채 말많은 사람들로 매도하며 자신들의 뜻대로 동창회를 운영하려 한다면 그동안
동창회에 기여한 공은 물거품이 되고 동창회의 암적인 존재가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70회동창회장직을 신임회장에게 넘겨준 후 절대 70회동창회에서 내의견을 내놓지 않으려
노력하였다 내가 의견을 말함으로써 후임회장이 운신의 폭이 없어지고 허수아비회장이 되고
상왕행세를 한다는 오해를 받을수 있고 이는 동창회발전에 저해요인이 된다 생각 했기 때문이다
신임회장이 결정을 내리면 그를 따르고 인원참여를 독려하고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며
그동안 적극적으로 동창회활동을 하신 선배께서도 후배들에게 맡긴채 조금은 먼발치에서
후배들이 동창회를 끌어가는 모습을 지켜 보셔야 하며 동창회인사에 개입하거나 동창회에서
자기 목소리를 크게 낸다면 그 또한 그동안의 공과에 상관없이 추한선배가 되고 말것이다.
총동창회 화환문제는 70회동창회 총무시절 당시회장의 자녀결혼에 총동창회장화환을 보내
주는 것이 어떻겠냐고 화환을 보내주면 그친구가 반드시 찬조금을 낼 것이라고 정중히 이야기
하였지만 원칙을 이야기하며 거절을 당했고 사업을 하는 친구들의 경우 화환은 넘쳐난다.
총동창회장화환을 받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그것이 동창회발전을 위한 길이라 생각하였기에
이야기를 한것이고 동창회장화환은 없었지만 120개가 넘는 화환이 넘치게 들어왔다.
그친구는 70회동창회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기부하였으며 야구후원회, 장학회에도 기백만원을
기부하였지만 그일로 그 친구가 총동창회는 물론 야구후원회, 장학회 모두를 외면 하는 계기가 되었다.
동창회 사무국장이나 동창회 임원은 봉사하고 동문들을 배려하는 자리이며 내가 그날 느꼈던
느낌은 봉사하고 배려하는 자리가 아니라 동문들 위에 군림하며 권력을 휘두르는 것으로 느껴졌다.
어쩌면 이 또한 나의 오해와편견 일 수 도 있겠지만 그까짓 화환문제는 본질과 동떨어진 것이다.
이왕 모든 동문들이 다 알고 있는 "일금회"에 대한 오해와편견도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일금회"는 인천고동창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동문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그 구성원들이 인천고동창회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웠음에도 동의하지만 극히 일부가 동창회에
자신의 뜻을 너무 관철시키려 많은 동문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동창회를 운영하다 보니 그렇게
열심히 동창회를 위해 봉사한 것이 물거품이 된채 "일금회"가 매도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총동창회에는 장학회장, 야구후원회장, 육동회장, 쌔븐업회장, 팔동회장, 각기수회장, 이사회등
이 있고 인사문제는 그들과 충분히 의논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수석부회장직과 사무국장직을 "일금회"회원이 대를 이어 물려 받고 인사에 몇몇 일금회원의
입김이 작용한다면 "일금회"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동창회일에 더이상 깊이 관여를 하여서는 안된다.
동창회활동이 봉사와배려가 아닌 권력을 휘두르고 동문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동창회를
풍지박산으로 만들고 선배에 대한 존경이 아닌 경멸의 대상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동창회 인사에 관여하는 것이 동창회에 대한 그동안의 애정이라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집착이고
그것이 오늘의 어지러운 동창회를 만든 것을 알고 진정 동창회를 위해 봉사하고 배려한다면
더 이상 자신의 뜻을 관철 시키려 하지말고 가까이 지낸 동문들을 제외하고 잘 모르지만
70기수 80기수에서 열심히 동창회활동을 하는 후배들에게서 자신이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들어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셔서 모두가 하나된 동창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초심이며 초심에는 열심과 뒷심이 함께 하여 진다.
우리가 사는동안 어찌 오해와 편견이 없었을 것이고 동창회 활동을 하면서 다른동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말한마디 행동 하나가 큰 상처를 주었을 수 도 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동창회에서의 일들은 자기와 의견이 맞지 않는 것에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고자 편가르기를 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이것이 바로 오해와편견이다.
이것은 인천고발전을 위해서 총동창회의 적폐를 바로잡고자 하는 충정에 대한 모독이다.
동창회활동을 하다보니 소모임을 만들게 되고 동창회에 적극적인 참여속에 동창회에
기여한 바도 클 것이지만 동창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문들의 목소리를 무조건
외면 한채 말많은 사람들로 매도하며 자신들의 뜻대로 동창회를 운영하려 한다면 그동안
동창회에 기여한 공은 물거품이 되고 동창회의 암적인 존재가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70회동창회장직을 신임회장에게 넘겨준 후 절대 70회동창회에서 내의견을 내놓지 않으려
노력하였다 내가 의견을 말함으로써 후임회장이 운신의 폭이 없어지고 허수아비회장이 되고
상왕행세를 한다는 오해를 받을수 있고 이는 동창회발전에 저해요인이 된다 생각 했기 때문이다
신임회장이 결정을 내리면 그를 따르고 인원참여를 독려하고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며
그동안 적극적으로 동창회활동을 하신 선배께서도 후배들에게 맡긴채 조금은 먼발치에서
후배들이 동창회를 끌어가는 모습을 지켜 보셔야 하며 동창회인사에 개입하거나 동창회에서
자기 목소리를 크게 낸다면 그 또한 그동안의 공과에 상관없이 추한선배가 되고 말것이다.
총동창회 화환문제는 70회동창회 총무시절 당시회장의 자녀결혼에 총동창회장화환을 보내
주는 것이 어떻겠냐고 화환을 보내주면 그친구가 반드시 찬조금을 낼 것이라고 정중히 이야기
하였지만 원칙을 이야기하며 거절을 당했고 사업을 하는 친구들의 경우 화환은 넘쳐난다.
총동창회장화환을 받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그것이 동창회발전을 위한 길이라 생각하였기에
이야기를 한것이고 동창회장화환은 없었지만 120개가 넘는 화환이 넘치게 들어왔다.
그친구는 70회동창회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기부하였으며 야구후원회, 장학회에도 기백만원을
기부하였지만 그일로 그 친구가 총동창회는 물론 야구후원회, 장학회 모두를 외면 하는 계기가 되었다.
동창회 사무국장이나 동창회 임원은 봉사하고 동문들을 배려하는 자리이며 내가 그날 느꼈던
느낌은 봉사하고 배려하는 자리가 아니라 동문들 위에 군림하며 권력을 휘두르는 것으로 느껴졌다.
어쩌면 이 또한 나의 오해와편견 일 수 도 있겠지만 그까짓 화환문제는 본질과 동떨어진 것이다.
이왕 모든 동문들이 다 알고 있는 "일금회"에 대한 오해와편견도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일금회"는 인천고동창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동문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그 구성원들이 인천고동창회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웠음에도 동의하지만 극히 일부가 동창회에
자신의 뜻을 너무 관철시키려 많은 동문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동창회를 운영하다 보니 그렇게
열심히 동창회를 위해 봉사한 것이 물거품이 된채 "일금회"가 매도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총동창회에는 장학회장, 야구후원회장, 육동회장, 쌔븐업회장, 팔동회장, 각기수회장, 이사회등
이 있고 인사문제는 그들과 충분히 의논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수석부회장직과 사무국장직을 "일금회"회원이 대를 이어 물려 받고 인사에 몇몇 일금회원의
입김이 작용한다면 "일금회"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동창회일에 더이상 깊이 관여를 하여서는 안된다.
동창회활동이 봉사와배려가 아닌 권력을 휘두르고 동문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동창회를
풍지박산으로 만들고 선배에 대한 존경이 아닌 경멸의 대상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동창회 인사에 관여하는 것이 동창회에 대한 그동안의 애정이라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집착이고
그것이 오늘의 어지러운 동창회를 만든 것을 알고 진정 동창회를 위해 봉사하고 배려한다면
더 이상 자신의 뜻을 관철 시키려 하지말고 가까이 지낸 동문들을 제외하고 잘 모르지만
70기수 80기수에서 열심히 동창회활동을 하는 후배들에게서 자신이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들어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셔서 모두가 하나된 동창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0
이상동님의 댓글
어수선 합니다.
몇 일째 전화통이 뜨겁습니다.
이제 80회가 다하는구먼.. 80회 무너지면 휘청하겠구먼...
이런 통화내용도 있습니다.
동호회인 산악회장과 모교 산하단체인 야구후원회장이 80회입니다.
심사숙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잘한다던 한국 축구의 레젼드? 홍명보호가 월드컵 후 한방에 훅 사라지고~
이상호님의 댓글
더 이상 펜을 들려고 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반복 될까봐 내용을 바로 잡으려 합니다.
그때가 몇 년 전 3월 달 일입니다.
아마 결혼식은 4월 5일로 알고있습니다.
"화환조치의 기준에 맞지 않습니다"
"40주년 기념사업을 하고 총동창회에 찬조금을 내겠다."
이상호님의 댓글
단체찬조금은 개인찬조금과 다릅니다.
그래도 정기이사회 회기까지 기다려 보았습니다.
기 회장은 부회장이고 년 30만원의 임원회비가 있으니 재력도 있고 회비를 내시겠지 하고(회기는 2월28일 이자만회기후 입금이 있어서)
4월4일까지 임원회비도 들어오지 않았고 기준대로 화환조치는 하지 않았습니다.
원칙을 지킨 것이
이상호님의 댓글
잘못한 일인지 모르겠지만 말은" 아"다르고 "어" 다르다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오해하지 않게 있는 그대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나에 관한 글은요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지만 누군가가 크게 다칠까뫄, 이런데 끼기 싫어서 가만히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태혁님의 댓글
이상호후배 누구를 편들고 누구를 비하하고자 글을 쓴게 아니며 그렇다고 느껴졌고 이 또한 나의 오해와편견 일수도 있으며 화환문제는 본질과 동떨어진것이라 하였습니다. 이상호후배가 일금회에 대하여 쓴글이 많은 일금회원들이 동창회운영을 좌지우지한다는 것을 증명하는것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있어 오해와편견 일수
정태혁님의 댓글
있기에 글을 쓰게돤 것입니다. 작금에 일어나는 동문상호간의 비난은 이제 그만 두어야 할때라 생각합니다. 세상일이 자신의입장에서 보면 자신은 정의요 타인은 불의입니다. 동문들끼리 다툼이 있었다하여 계속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 보기 안좋습니다. 이제는 나의 부족함으로 인하여 오해와편견이
정태혁님의 댓글
생겨서 이상황이 발생했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고 조동원동기와 이상호후배도 서로를 용서하고 미안하다며 그만해야 합니다. 수년간 동창회일을 하다보면 오해도 생길수 있고 비난을 받을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상호후배의 글에 대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며 다툼을 하지 않겠습니다.동문간 다툼이 끝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