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요일 쎄분업 체육대회를 보면서 역시 인고 선배님들에 저력을
보았습니다.
특히 주관기수인 76회 선배님들에 결집에 감동이였습니다.
다른기수 선배님들에 형형색색 운동복으로에 모습들 너무 멋진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자리에서 야구특별기금을 모아서 전달해주신 70회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이호영 쎄분업 회장님. 정원호 재경70회회장님, 김윤회70회산악회회장님,
동기선배님들과 특별기금을 만들어 주셔서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거금(오백삼십오만원) 주셨습니다. 소중히 잘집행하겠습니다.

또한 주관기수인 76회 선배님들 께서 후원기금(오십만원)을 주셨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홍사익회장님,신연준총무님 ,76회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이또한 소중히 집행하겠습니다.

체육대회전 78회 최재필 선배님들을 비롯하여 78회 선배님들도 특별계좌로
이백칠십만원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모처에서 73회 박동원 선배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후배들이 고생하는데 보탬이 되달라하시면서 일금 백만원을 그자리에서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배님,후배님!
역사와 전통은 이러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은 가지고있는것을 주는것이 사랑이라 하더군요,
인고사랑, 야구사랑 , 전통을 이어나가는 동문들이길 바랍니다.

이젠 우리 동창회도 새로운 집행부에 새롭게 시작을 합니다.
명예로운 전통과 역사를 이어져 가기를 기대해봅니다.
야구후원회장으로  이러한 선,후배님들의 모습에 몸에 전율을
느끼고 저역시 그보답에 최선을 다하는 후원회장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야구 후원회장 (80회)  임  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