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29일 장충동 국립극장

 갑오년 인천고 재경총동창회주최 동문가족 문화산책및 송년교례회

에서 그림과 글로써 왕성한 활동을하고계시는 69회 김낙필 선배님을 뵙고

 인사를드렸습니다.

12월3일 출판기념회가 예정되어있으나 "나의감옥"이란 시집을 얻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책을 피는순간 낙원상가 해장국 이란 시집이 펼쳐집니다.

 책속 그대로 2000짜리 해장국인데 좀 누추하지요..

저도 가끔은 이용합니다.

 "그나저나 이 해장국 누구랑 먹으러 가지" 책의 내용입니다.

제가 답드립니다.  선배님 저랑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