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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의 신임회장 이강신(70회) 영진공사 회장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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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인천일보(15. 3.13)
인천상의 신임회장 이강신 영진공사 회장
강화산단 준공·송도 진출 선언
제22대 인천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으로 이강신(사진) ㈜영진공사 회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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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신 회장은 인천상의 사업 중 중요도가 높은 강화산단의 성공적인 준공은 물론 인천상의의 본격적인 송도 진출을 선언했다. <관련기사 6면>
인천상의는 12일 파라다이스 글로벌 호텔 인천에서 제22대 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이강신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총 116명 의원 중 61명은 이강신 회장에게 손을 들어주고, 53명은 상대 후보인 박주봉 회장을 지지했다. 나머지 의원 2명은 총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강신 회장은 부친이신 고(故) 이기성 회장(12~14대 회장)에 이어 인천상의 수장을 역임하게 됐다.
이강신 회장은 "앞으로 조직 비전을 위해 인천상의 회관과 글로벌 전시관을 송도에 건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며 "회원들의 국제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전시관과 더해 인재 연수원도 개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화산단과 관련해선 총회를 통해 연임된 정병일 상근 부회장을 언급하며 "정병일 부회장의 재선임은 강화산단 사업을 이끈 주축 멤버 중 한 사람이라는 점에서 무게가 실렸다"며 "새로 자리한 부회장, 감사, 상임위원 51명과 함께 기업 경영 환경 개선 작업에 몰두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2015년 03월 1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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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기호일보(15. 3.13)
이강신 제22대 인천상의 회장 선출
무기명투표 결과 8표 앞서
인천상공회의소 창립 이래 네 번째로 치러진 회장 경선에서 박빙의 승부 끝에 이강신 ㈜영진공사 회장이 선출됐다.
12일 인천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인천상의 임시의원총회’에서 회장 후보로 나선 박주봉 대주중공업㈜ 회장과 이 회장 간 무기명투표를 벌인 결과, 이 회장이 8표차로 박 회장을 누르고 ‘제22대 인천상의 회장’에 당선됐다. <관련 기사 3·7면>
투표의 공정성과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임시의원총회에는 투표권을 가진 116명의 의원 중 114명이 참가했으며, 61명의 의원이 이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신임 이 회장은 인천상의 역대 회장단 중 이회림(11대)-이수영(17·18대)부자(父子)에 이어 두 번째로 부자간 회장을 맡는 영예를 안았다. 이 회장의 선친인 고(故) 이기성 회장은 인천상의에서 12~14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회장은 당선 수락연설을 통해 “함께 경선을 완주한 박주봉 회장께 우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도 어려운 시기에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그는 “비록 표는 절반으로 갈렸지만 경선 후유증이 없도록 모든 의원들과 힘을 모아 화합과 소통의 정신으로 인천 상공업계의 발전을 이끌기 내기 위해 온몸을 다 바치겠다”고 전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이 회장과 함께 향후 3년간 지역 상공업계를 대변해 인천상의를 이끌어 갈 부회장, 상임의원, 감사 등 임원진 52명도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김진만 동건공업㈜ 대표 등 13명이, 상임의원에는 안승목 인천경영포럼 회장 등 35명이, 감사에는 정해영 ㈜철우기업 대표와 인성개발㈜ 조상범 대표가 각각 임명됐다. 또한 상근부회장에는 현 정병일 상근부회장이 총회의 동의를 얻어 재임명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취임식은 오는 24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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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년 03월 13일 (금)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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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경인일보(15. 3.13)
인천상의 이강신 신임회장 선출
김영준 kyj@kyeongin.com 2015년 03월 13일 금요일 제1면 작성 : 2015년 03월 12일 23:11:46 목요일 댓글 0 단축url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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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림돋움바탕맑은고딕 이강신 (주)영진공사 회장(62)이 제22대 인천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인천상공회의소는 12일 파라다이스호텔 인천에서 제22대 의원 114명(전체 1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이강신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 회장은 이날 의원들의 경선투표에서 61표를 획득하며 53표를 얻은 박주봉 대주중공업(주) 회장을 8표 차로 제쳤다.
이 회장은 회장직 수락 인사말에서 “회원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산업과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상의 회원 및 제22대 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의 현안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날 정병일 현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14명과 감사 2명, 상임의원 35명이 선임됐다.
/김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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