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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의 이강신(70회) 체제 '강화산단' 주목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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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인천일보(15. 3.25)
인천상의 이강신 체제 '강화산단' 주목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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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에 참석한 제21대 김광식 회장, 제22대 이강신 회장 등 신임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기선 기자 juanito@incheonilbo.com
인천상공회의소는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1대 김광식 회장 이임 및 제22대 이강신 회장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이강신 회장 체제의 인천상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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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식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가장 보람된 일이 강화일반산업단지를 추진한 것"이라며 "강화산단을 임기 내에 끝내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상의가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남겼다.
신임 이강신 회장도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 역점사업인 강화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을 강조했다. 이강신 회장은 "인천지역 기업이 갖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기업인들의 사기진작에 주력하겠다"며 "특히 공장부지 부족을 해소하고, 기업의 탈 인천을 방지하기 위해 강화산단 조성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현장 중심의 회원 서비스,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해 기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인천이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기업인이 모두 힘을 합치자"는 말도 덧붙였다.
이강신 회장은 이·취임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시나 지자체가 규제개혁에 앞장서 인천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하기도 했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신임 이강신 회장에게 특별히 바라는 점은 인천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이라며 "앞으로 시는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하게 개혁해 지역 경제 발전을 바탕으로 인천의 꿈을 실현시키겠다"고 화답했다.
이강신 회장은 2018년 3월까지 제22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2015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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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기호일보(15. 3.25)
“130년 역사 인천상의 수장 맡아 영광”
22대 이강신 회장 취임 5대 역점사업 실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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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신 제22대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이 24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상공회의소 기를 흔들고 있다. 최민규 기자 cmg@kihoilbo.co.kr
인천상공회의소는 24일 오전 송도컨벤시아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김광식 회장 이임 및 제22대 이강신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인천상의 회장으로 보낸 지난 7년이 짧은 시간으로 느껴질 만큼 열정을 쏟아부었다”며 “추진한 사업 하나하나 소중한 보람이지만, 가장 큰 보람이자 아쉬움은 2009년 착공한 강화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마무리짓지 못하고 떠나는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김 회장은 “비록 몸은 물러나지만 강화산단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선을 통해 신임 회장에 당선된 이강신 ㈜영진공사 회장은 취임사에서 “13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상공회의소의 수장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경제의 최일선에서 ‘기업의 대변자’이자 정부의 ‘경제정책 파트너’로서 인천상의의 위신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기업과 기업인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투자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고, 송도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 등 5대 역점사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정복 시장은 축사에서 “신임 회장이 영진공사를 이끌면서 쌓아 온 경륜과 능력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인천지역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기대된다”며 “이 회장의 목표와 포부가 저와 다르지 않고 잘 부합하는 만큼 긴밀한 공조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해 내자”고 했다.
2015년 03월 25일 (수)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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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경인일보(15. 3.25)
이강신 인천상의 제22대 회장 취임식… 강화산단 성공 조성에 힘쓸것
공장부지 부족 해소 노력
기업 탈인천 방지에 앞장
불합리한 투자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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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22대 이강신 회장이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인천상공회의소 제공
인천상공회의소는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1대 김광식 회장 이임 및 제22대 이강신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유정복 시장, 노경수 시의회 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박남춘 국회의원, 김학권 인천경영자총협회장, 최순자 인하대학교 총장, 김은환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등 지역 정·관·경제계 및 사회단체·언론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식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강화일반산업단지를 완료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보람도 크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상공인으로서 물심양면으로 인천상공회의소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회장은 상의기를 이강신 회장에게 이양했다<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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