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철 생각의 시간에

생명은 움직임 속에 있다

古典에서 읽은 말인데 맞다

육체적 생명은 운동ㅡ걷기,테니스,축구,베드멘트 속에 있다

정신적 생명은 책읽기,글쓰기,思考하기 등

두뇌 활동에 있다

인간은 원초적으로 動的ㅡ움직임의 ㅡ존재이기에 가만히 있으면ㅡ停的 상태에 들면 권태를 불러들이고 고독속에 함몰된다 해서 어떤 일에 종사하고,무엇을 만들고,

무엇을 배우든 활동은 행복의 조건이 된다.

활동에 따른 결과를 얻고자함은 인간 본능적 욕구다. 그래서 권태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차는 것이 놀이고 운동이고 독서고 공부고 봉사고 술 마시고 담배피고 마약에 접근하고ᆢ

이때 선택의 문제가 일생의 생활을 좌우한다

공부로ㆍ독서로 ㆍ운동으로

음악으로 ㆍ춤으로 ㆍ봉사로

귄태를 다스리면 양지에 서게 되고 ㆍ술ㆍ도박ㆍ마약

잠ㆍ허송하면 음지에 서게된다ㆍ선택의 문제다

해서 나는 오늘 등산으로

행주산성에 올라 권율 대원수님을 뵙고 역사를 배우고 산 아래 한강에서 물의 덕목을 익히며 벗님들 좋아 장어 한토막에 막걸리 한잔이면 오늘 잘 사는것 아닌가ᆢ

그보다 더 좋은 것은 귄태을 멀리하는 활동ㆍ생명의 근본에 충실한게 아닌가 스스로 위안 격려 응원한다ㆍ

2025 ,5월 3일 아침에